C++ 1차원 배열

배열은 동일한 자료형으로 구성된 자료의 집합입니다. 배열을 처리하기 위해서 메모리에 연속된 기억 공간을 사용합니다.

만일 연관성 있는 동일한 성격의 자료를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일반 변수로 선언해서 처리하기 보단 배열을 사용하는 방법이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예를 들어, 5개의 서로 다른 변수를 int형으로 선언한 예를 배열로 처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int data[5];

배열 첨자는 0부터 시작하여 data[0], data[1], data[2], data[3], data[4] 까지 됩니다.

 

배열도 변수의 일종이기 때문에 배열을 선언함과 동시에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배열은 일반 변수와 달리 여러 개의 자료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화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먼저 배열을 선언할 때 배열의 크기를 생략하면 초기값의 개수만큼 자동으로 배열 크기가 지정되죠.

ex) int array[] = {1, 2, 3, 4, 5};

배열 array는 초기값의 개수가 5이기 때문에 배열 크기는 자동으로 5가 됩니다. 이는 문자열도 똑같이 적용되는데요, 문자열은 해당 문자열의 끝에 NULL 값이 추가되기 때문에 10글자로 선언했을 경우 배열의 크기는 11이 됩니다. 예제를 보겠습니다.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void main(){  char ch[] = {'C','o','m','p','u','t','e','r'};  char str[] = "Computer";  int chsize, strsize, cnt;    chsize = sizeof(ch);  strsize = sizeof(str);  cout << "배열 ch의 크기 : " << chsize << "\n";  cout << "배열 str의 크기 : " << strsize << "\n";  for(cnt = 0; cnt < chsize; cnt++)   cout << ch[cnt];  cout << "\n";  for(cnt = 0; cnt < strsize; cnt++)   cout << str[cnt];  cout << "\n"; }